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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인상 대열 동참…황금올리브치킨 2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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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05-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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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치솟는 고물가에 서민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치킨 가격까지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인 제너시스BBQ는 23일부터 인기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판매가격을 3000원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BBQ가 치킨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2년 만이다.
이번에 가격이 오르는 치킨 제품은 23개로 평균 판매가격 인상률은 6.3%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은 현재 2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황금올리브치킨콤보는 2만4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오른다. 별도의 할인 없이 배달비까지 내면 치킨 한 마리당 3만원에 육박하는 셈이다.
BBQ는 원·부재료 가격과 인건비, 배달앱 중개수수료 및 배달비(라이더 비용) 상승 등으로 가맹점 수익이 크게 악화돼 불가피하게 판매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BBQ 조사 결과 가맹점(매출 상위 40% 점포 기준)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0%가량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BBQ는 가맹점에 공급하는 올리브유 가격도 캔당 16만원에서 1만5000원 정도 인상하기로 했다. 최근 스페인 등 올리브유 주산지의 극심한 가뭄으로 국제 가격이 급등한 탓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매출 기준 4위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가 고추바사삭 등 9개 치킨 제품 가격을 1900원씩 인상했다. 또 푸라닭치킨은 단품과 세트 메뉴 가격을 1000원씩 올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가 공동 개최한 ‘AI 서울 정상회의·AI 글로벌 포럼’ 둘째날 ‘장관 세션’에서 28개국이 동참한 ‘안전, 혁신, 포용 증진을 위한 서울 장관 성명’을 채택했다. 전날 정상 합의 문서인 ‘서울 선언’에 제시된 비전을 이행하기 위한 국가의 역할과 글로벌 공조 방안을 구체화했다.
22일 서울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한덕수 총리는 ‘서울 선언’은 안전, 혁신, 포용이라는 AI 글로벌 거버넌스가 추구해야 할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며 일관성 있고 상호운용 가능한 AI 국제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데 한국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 세션’에는 공동 개최국인 한국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영국 미셸 더넬란 과학혁신기술부 장관 주재로 미국·일본·프랑스·독일·캐나다·호주·유럽연합·유엔 등 21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삼성전자·SK텔레콤·LG AI연구원·구글 딥마인드·앤트로픽 등 국내외 기업과 학계, 시민사회까지 22명의 주요 인사도 참여했다.
전날 언급된 ‘AI 안전 연구소’의 글로벌 협력 방안과 에너지·환경·일자리 분야에서 AI의 잠재적 부작용에 대한 회복 탄력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채택된 ‘서울 장관 성명’에는 최근 AI 확산에 따른 막대한 전력 소모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의 AI·반도체 비전도 포함됐다.
정부는 최근 AI 글로벌 거버넌스 논의가 영미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상황에서 비영미권인 한국에서 ‘AI 정상회의’를 주최한 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 장관은 지난해 블레츨리와 이번 서울에서의 성과를 내년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AI 행동 정상회의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넬란 장관은 앨런 튜링이 ‘지금 보는 것은 미래에 벌어질 일의 그림자에 불과하다’고 말한 것처럼 앞으로 AI 위험을 대응하기 위해선 사회적 시스템에 회복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AI 안전 연구소’와 같은 연구·감독 기관 설립에도 뜻을 모았다. 영국과 미국에 이어 한국도 올해 중에 AI 안전 연구소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설립할 계획이라고 이 장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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