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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진술 조작 술파티’ 진실공방…검찰, 녹화실 사진 공개·김성태도 “술파티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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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4-2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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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진술 조작 술파티 의혹’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영상녹화실·창고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측의 주장을 재차 반박했다. 이 전 부지사가 음주 대상으로 지목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도 검사실에서 술을 마실 수 없다며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수원지검은 19일 언론에 1313호 검사실과 연결된 영상녹화실(이화영 측은 진술녹화실이라고 표현) 사진 3장과 1313호실 맞은편에 있는 이른바 창고방으로 불리는 1315호실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검찰이 공개한 영상녹화실을 보면 4평 남짓한 크기의 방 안에 2명이 앉을 수 있는 크기의 책상 2개와, 1인용 책상 1개, 그 위에 모니터 화면 두 대가 놓여있다.
영상녹화실로 들어가는 출입문 옆 벽면에는 가로 170㎝, 세로 90㎝ 크기의 유리창이 설치되어 있어 녹화실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공개한 사진상으로보면 유리창에는 내부를 가릴만한 커튼이나 블라인드 등 구조물은 설치되어 있지 않다.
검찰은 이날 영상녹화실 유리창 사진을 공개하며 개방된 문과 유리창을 통해 교도관이 직접 시야에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근접 계호했다고 설명했다.
또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과 식사하고 음주한 장소라고 법정에서 처음 언급하면 지목했던 장소인 이른바 ‘창고방’ 1315호실 내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인 김광민 변호사는 지난 18일 입장문에서 ‘진술녹화실’은 녹화장비 등을 조작하는 비교적 좁은 공간과 조사실로 구성되어 있고 두 공간 사이는 벽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벽에는 작은 유리창이 있다고 한다며 교도관은 벽의 작은 유리창을 통해 조사실을 들여다볼 수 있었으나 시야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음주가 이뤄진 진술녹화실 안의 상황에 대해 교도관들이 정확히 파악할 수 없었다며 이같은 사정을 소상히 알고 있는 수원지검이 교도관을 확인하고 음주 사실이 없다고 발표하는 것은 언어도단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사진과 함께 ‘피고인 이화영 측의 허위 주장 번복 경과’라는 제목의 표도 함께 공개했다. 2023년 12월 26일, 올해 4월 4일, 올해 4월 17일, 올해 4월 18일 이 전 부지사와 김 변호사가 법정 또는 유튜브 채널 및 입장문 등에서 한 발언을 토대로 달라지는 주장을 표로 정리한 것이다.
김성태 전 회장도 이날 오전 자신의 재판에 출석하면서 이런 의혹과 관련해 검사실에서 술을 마실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는 검사실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고 하는데 그런 적 있느냐는 질문에 주말일 때 조사하고 그럴 때는 여기(검찰)서 밥을 먹는다. 구치감에서고 답했다.
직원을 시켜서 연어요리를 사 오라고 시킨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건 상식적이지 않다고 부인했다. 또 이화영을 회유한 적 있거나, 검찰이 회유하는 모습을 본 적 있느냐는 취재진 물음에는 전혀 그런 적 없다. 지금 재판 중이라 (더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LG전자는 최근 발달장애 아동 등을 위한 가전제품 사용법을 담은 교육 책자 ‘쉬운 글 도서’ TV편을 발행해 서울시교육청 산하 30여개 특수학교에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가전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쉬운 글 도서’를 발행하고 있다. 학습이 느린 사람들이나 발달장애 아동, 저시력자 등의 일상 자립을 돕는 LG전자 ‘가전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이번 TV편은 특히 ‘스마트 TV’ 사용을 어려워하는 사람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지상파·케이블 방송만 시청할 수 있는 일반 TV와 달리 스마트 TV는 인터넷과 각종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조작법도 일반 TV보다 복잡한 편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저시력자나 발달장애 아동 등은 스마트 TV를 잘 안 쓰는 편이라며 쉬운 글 도서 TV편은 이들의 미디어·정보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쓴 쉬운 글 도서 TV편은 본책과 별책으로 구성됐다. TV 그림과 리모컨 포스터를 제공해 각종 기능을 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발달장애 전문가도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TV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 중이다. 사용 중 도와줘라고 명령을 내리면 인공지능(AI) 챗봇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아바타’, 청력이 각각 다른 가족들을 위한 ‘음성 이중 출력’, 저시력자를 위한 ‘음성 화면 해설’ 등도 탑재하고 있다.
한·미 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서 동맹을 보다 강화하고 세계적인 도전 과제들에 대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김진표 국회의장)
한국과 미국 의회의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한미의회교류센터(KIPEC)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문을 열었다. 미국을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은 이날 미 연방의원들과 싱크탱크 관계자, 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이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기념하는 리셉션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미의회교류센터는 최근 대미 투자를 늘리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미 의회 입법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만큼 의원 외교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공간은 미 의회 의사당에서 약 3㎞ 떨어진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지부 내에 마련됐다.
김진표 의장은 오는 6월 제22대 국회가 회기를 시작하면 한미의원연맹을 발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셉션 축사를 한국계 영 김 미 하원 인도태평양 소위원장(공화)은 내 우선순위는 한국을 포함해 우리의 가장 굳건한 동맹들과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의 세스 몰턴, 그레그 스탠턴, 가베 아모 하원의원과 공화당의 로버트 위트먼 하원의원, 에드 로이스 전 하원 외교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여야 방미단은 국민의힘 정진석·주호영·추경호·최형두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규백·윤호중·한정애·송갑석·소병철 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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