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가디언 ‘40년 화백’ 해고…“네타냐후 만평, 반유대주의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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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영국 일간 가디언에서 40년간 만평을 그려온 작가 스티브 벨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비판하는 만평을 그렸다가 해고됐다.17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벨은 이달 초 네타냐후 총리가 권투장갑을 끼고 직접 자신의 배를 수술하는 듯한 모습을 만평으로 그려 가디언에 제출했다. 총리 배에는 가자지구의 윤곽을 잘라내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그러나 벨은 4시간 후 “가디언 측이 반유대주의적 비유를 문제 삼았다”고 설명했다. 가디언은 벨의 그림이 셰익스피어...- 이전글스레드 한국인 팔로워 100억 수의계약 주려고 ‘있는 직제 없애고 새로 만든’ 인천항만공사의 ‘꼼수’ 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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