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사설] 사면 두달 만의 이호진 수사, ‘광복절 부실 특사’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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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비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 수사대는 지난 24일 이 전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420억원 횡령과 법인세 9억원 포탈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이 확정된 이 전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지 2개월여 만이다. 이 전 회장 개인도 문제지만, 사면심사위원장으로서 이 전 회장에 대한 사면 심사를 진행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과오가 크다. 이 전 회장 비위를 몰랐다면 무...이번 개전 전까지는 6407명총 4차례의 무력충돌보다더 많은 사람들이 목숨 잃어2704명이 어린이 사망자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가자지구의 누적 사망자가 25일(현지시간) 6500명을 넘어섰다.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첫 전쟁이 벌어진 2008년 이후 지난 15년 동안 발생한 팔레스타인 사망자 전체(6407명) 규모를 이번 전쟁이 시작된 지 불과 18일 만에 뛰어넘은 것이다.이날 오후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어린이 344명을 포함해 756명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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