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좋아요 구매 [사설]KBS ‘낙하산 사장’ 밀어붙이기, 이게 불통·독주 국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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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좋아요 구매 KBS 이사회가 13일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신임 사장 후보로 정해 임명을 제청했다. 이사 11명 중 야당 추천 5명이 “사장 공모 절차가 무효”라며 퇴장한 뒤 여권 추천 이사 6명이 일방적으로 박 전 논설위원을 후보로 선출했다. 마치 군사작전을 하듯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1일 공석 중인 여권 보궐 이사를 추천해 대통령이 재가한 뒤 이틀 만에 사장 임명 제청 절차를 일사천리로 밀어붙였다.지난 4일 이사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낙점설이 돈 박 전 논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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