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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3745달러…코로나 한창이던 2021년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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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4-03-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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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3745달러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원화 가치 상승으로 2년 연속 국민소득 감소는 피했지만, 역대 최대 수준이었던 2021년(3만5523달러)보다는 적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를 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3745달러로 2022년(3만2886달러)보다 2.6% 늘었다. 원화 기준으로는 4405만1000원으로, 1년 전(4248만7000원)보다 3.7% 증가했다.
한국의 1인당 GNI는 2017년(3만1734달러) 처음 3만달러대에 들어선 뒤 2021년(3만5523달러)까지 늘었지만 코로나와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2022년에는 3만2886달러까지 떨어졌다가 지난해엔 상승했다.
2022년 1인당 GNI는 20년 만에 대만보다 떨어졌으나 지난해에는 대만보다 인스타 팔로워 구매 소폭 앞섰다. 대만 통계청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1인당 GNI는 3만3299달러였다. 지난해 원·달러 환율은 1.1% 상승했지만 대만 달러화 환율은 4.5% 상승한 영향이 컸다.
지난해 명목GDP는 원화 기준 2236조3000억원으로 전년 보다 3.4%, 달러 기준 1조7131억달러로 2.4%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실질 GDP 성장률 잠정치는 지난 1월 공개된 속보치와 같은 1.4%로 집계됐다. 4분기 성장률(전분기 대비 0.6%)에도 변화가 없었다. 민간소비는 재화 소비가 줄었으나 서비스 소비가 늘어 1.8%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에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0.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부문별 성장률은 수정됐다. 4분기 건설투자(-4.5%)는 속보치보다 0.3%포인트 낮아졌고 수출(3.5%), 수입(1.4%), 설비투자(3.3%)는 각 0.9%포인트, 0.4%포인트, 0.3%포인트 높아졌다.
업종별 성장률은 제조업 1.2%, 서비스업 0.8%으로 나타났으며, 건설업(3.8%)과 농림어업(6.7%)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정태 한은 국민계정부장은 반도체 관련 수출 증가폭이 확대되고 대중국 수출도 증가로 전환되면서 1분기 수출이 양호한 흐름이며, 민간 소비 회복세는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는 건설 신규 착공 수주 감소,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부진한 흐름이 예상되지만 민간과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는 이를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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