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우 구매 박민 KBS 사장, ‘공정 기준’도 제시 않고 “불공정 보도 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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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우 구매 사장 취임 이틀째 ‘대국민 사과’ ‘오세훈 생태탕 의혹’ 예로 들며“편파 보도 기자·PD 업무 배제” ‘뉴스9’에서도 불공정 사례 다뤄 임금 삭감·명퇴 확대 등도 예고 노조 “누구에게 머리 조아렸나”박민 KBS 사장이 취임 이틀째 되는 날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했다. 지난 정권하에서 KBS가 내보낸 보도는 ‘불공정했다’고 반성하고, 앞으로 ‘불공정 보도’는 강하게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정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지는 명시적으로 제시하지...- 이전글인스타 좋아요 尹, 샌프란 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만나 악수…취임 후 두 번째 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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